[종합] '작년 인당 52억 정산 추정' 뉴진스, "대학 축제 다 기부"…박명수 '머쓱' ('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명수의 대기실에는 뉴진스가 찾아왔고, 이에 박명수는 놀라며 악수하고 포옹했다.
뉴진스는 박명수에게 "하루에 많으면 2개씩 대학 행사를 소화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정산은 언제 해?"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뉴진스는 "이번에는 다 기부한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팍 박명수가 동국대학교 축제에 2년 연속으로 축하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7일 공개됐다.
박명수의 대기실에는 뉴진스가 찾아왔고, 이에 박명수는 놀라며 악수하고 포옹했다. 박명수는 뉴진스에 대해 "내 새끼나 다름없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뉴진스는 박명수에게 "하루에 많으면 2개씩 대학 행사를 소화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정산은 언제 해?"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뉴진스는 "이번에는 다 기부한다"고 답했다.
박명수의 정산 질문에 스튜디오 속 MC 전현무는 "민희진 씨한테 물어봐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진스의 무대 바로 뒷 순서로 기다리고 있던 박명수는 "왜 하필 내 앞이 뉴진스냐. 조남지대였으면 이렇게 떨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지난 4월 뉴진스가 어도어로부터 받은 정산금이 1인당 52억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 원으로 전년(19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서 290억 원 가량의 지급수수료를 제외하고 261억 원이 아티스트 정산금으로 책정돼 5인 그룹인 뉴진스 멤버 1인당 52억 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성, 언론 인터뷰는 안했지만…뉴욕에서 보내온 ‘커넥션’ 종영소감 | 텐아시아
- [종합] 이미주,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친언니 공개…"면접 프리패스상"('놀면뭐하니') | 텐아시아
- 이대호, 호텔 임원 도전…"야구처럼 작전 짤 것"('푹다행') | 텐아시아
- [종합] 정은지, 이중생활 발각…최진혁 '충격'('낮밤녀') | 텐아시아
- 이러니 민희진이 부둥부둥하지…뉴진스, 억대 수익금 기부(‘사당귀’) | 텐아시아
- '마음고생 의혹' 곽튜브, 알고 보니 다이어트 중이었다…"헬쑥해져" 권은비 두둔 ('전현무계획') |
- [종합] 박나래, 썸 타던 기안84 두고 양세형과 핑크빛…"이성적 감정 느낀 적 없어?('홈즈') | 텐아
- 송혜교, 13년째인데 또 선행…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알린다[TEN이슈] | 텐아시아
- 뉴진스, 4500억 소송 각오했나…내용증명 핵심은 "민희진 돌려놔"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샘 해밍턴, 중국서 경찰 출동 사태 있었다…"500명이나 와"('선넘패')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