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안동서 폭우 내려 주민 18명 고립…구조 작업 진행 중

김동현 2024. 7.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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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마을 주민 일부가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안동시 임동면 위리, 대곡리 마을 주민 일부가 고립됐다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고립된 마을 주민 18명 중 7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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