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한소절만으로도

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7월 8일 첫 번째 EP 'CURTAIN CALL(커튼 콜)' 선공개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CURTAIN CALL' 앨범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캐릭터가 캐리어를 끌고 지구를 떠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MATO 행성에 도착한 캐릭터들이 MATO 행성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목소리가 팬들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단 한 소절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만들었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한층 무르익은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등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2012년 싱글 'WARRIOR (워리어)'를 발매하고 B.A.P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B.A.P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4인조로 컴백을 예고했고, 오는 8월 17일과 18일 앨범 발매와 함께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번째 EP 'CURTAIN CALL'은 오는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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