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가볍게 밀어쳐서 안타...팀은 애리조나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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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으나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애리조나 선발 넬슨(6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과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가 모두 잘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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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으나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9가 됐다.
5회말 상대 선발 라인 넬슨 상대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 불발로 점수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팀도 1-9로 크게 졌다. 이번 시리즈 1승 2패로 마무리하며 49승 45패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45승 45패.
1회 코빈 캐롤과 주릭슨 프로파가 나란히 홈런을 때린 이후 균형이 이어졌다. 애리조나 선발 넬슨(6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과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가 모두 잘던졌다.
애리조나는 8회 가브리엘 모레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고, 9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수아레즈의 주자 일소 2루타, 그리고 이어진 알렉 토마스의 2루타로 점수를 더했다.
무사 1, 3루에서 코빈 캐롤의 2루 땅볼이 병살타로 연결되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
샌디에이고 불펜들은 힘든 하루를 보냈다. 오스틴 데이비스가 1이닝 4실점, 엔옐 데 로스 산토스가 1이닝 2실점으로 무너졌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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