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양승관 수석코치·양상문 투수코치 영입
이승국 2024. 7. 8. 07:49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한화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양승관 전 NC 코치를 수석코치로, 양상문 전 여자 야구 대표팀 감독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승관 수석코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NC에서 타격코치와 수석코치를 맡아 김경문 감독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롯데와 LG 감독, LG 단장 등을 지낸 뒤 여자 야구 대표팀 사령탑과 방송해설위원 등을 경험했습니다.
새 코치진 영입으로 기존 정경배 수석코치는 타격 총괄로, 박승민 투수코치는 투수 코디네이터로 이동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양승관 #양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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