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거함' 브라질 잡고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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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끝에 '거함' 브라질을 침몰시키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런데도 브라질은 한 골도 넣지 못했고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요, 우루과이 로셰트 골키퍼가 브라질 첫 번째 키커 밀리탕의 킥을 막아낸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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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끝에 '거함' 브라질을 침몰시키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은 초반부터 우루과이 골문을 위협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후반 29분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는데요, 우루과이 난데스가 브라질 호드리구의 발목을 가격하는 깊은 태클을 했다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브라질은 한 골도 넣지 못했고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는데요, 우루과이 로셰트 골키퍼가 브라질 첫 번째 키커 밀리탕의 킥을 막아낸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우루과이가 4대 2로 이기며 4강에 올랐습니다.
콜롬비아는 파나마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우루과이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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