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에 대한 애정 드러낸 게시글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소셜in]

김경희 2024. 7. 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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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걸그룹 S.E.S 시절을 그리워하며 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바다는 7월 7일 자신의 SNS에 S.E.S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순없다해도 마지막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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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걸그룹 S.E.S 시절을 그리워하며 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바다는 7월 7일 자신의 SNS에 S.E.S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순없다해도 마지막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가 나왔으며 영상 위로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 하는 것으로"라는 글을 남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대신 표현했다.

바다는 S.E.S의 그룹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로 활동,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반면 슈는 상습도박, 이혼설에 이어 개인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바다는 이런 슈에게 자제를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다. 바다는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다' 조언을 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며 둘의 불화설에 대해 알리기도 했었다.

S.E.S의 또다른 멤버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 두 딸을 키우며 꾸준히 연기와 광고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조 요정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S.E.S였기에 이들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 있다. 비록 슈의 행보는 안타깝더라도 바다의 그룹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멤버들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룹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깍이지 않는 것 같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바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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