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에 대한 애정 드러낸 게시글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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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걸그룹 S.E.S 시절을 그리워하며 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바다는 7월 7일 자신의 SNS에 S.E.S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순없다해도 마지막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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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걸그룹 S.E.S 시절을 그리워하며 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바다는 7월 7일 자신의 SNS에 S.E.S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순없다해도 마지막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가 나왔으며 영상 위로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 하는 것으로"라는 글을 남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대신 표현했다.
바다는 S.E.S의 그룹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로 활동,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반면 슈는 상습도박, 이혼설에 이어 개인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바다는 이런 슈에게 자제를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다. 바다는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다' 조언을 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며 둘의 불화설에 대해 알리기도 했었다.
S.E.S의 또다른 멤버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 두 딸을 키우며 꾸준히 연기와 광고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바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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