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 임성재, 톱10에 1타 뒤진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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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 20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13언더파 공동 2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톰프슨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 2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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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 20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13언더파 공동 2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3라운드 부진을 만회했다. 1~5번 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만 9개를 솎아냈다. 7~8번 홀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결국 21언더파 공동 7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김성현은 12언더파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톰프슨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 2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 공동 2위 마이클 토르비욘슨과 루크 클랜턴(이상 미국), 판정충(대만)과 4타 차 우승이었다.
톰프슨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지난해 PGA 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머틀비치 클래식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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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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