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럭셔리 자녀 방 공개[TEN이슈]

이소정 2024. 7. 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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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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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왼=텐아시아DB/오=김윤지 SNS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러 가지 육아용품으로 꾸며진 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고생 많았다", "근래 운동 영상이 안 올라와서 출산한 줄 알았다", "엘라의 탄생을 축하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사진=김윤지 SNS



지난달 30일 김윤지는 "38주라니. 38 weeks already OMG"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만삭인 상태였다. 배가 부른 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히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임신 35주 차에 몸무게가 12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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