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쇳조각 튀면 어쩌나…"25차례 파손" 직원들 불안

2024. 7. 8.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링공과 아령, 금속 파이프 등 보통 체육관이나 철물점에서 볼 법한 물건들인데요.

하지만 이 물건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전북 전주시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등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 있는데요.

발견된 이물질은 볼링공부터 아령, 파이프, 양은냄비까지 다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링공과 아령, 금속 파이프 등 보통 체육관이나 철물점에서 볼 법한 물건들인데요.

하지만 이 물건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나왔다는 기사입니다.

전북 전주시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등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 있는데요.

이곳 운영업체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각종 이물질로 인해 음식물 파쇄·건조기가 25차례나 파손됐습니다.

발견된 이물질은 볼링공부터 아령, 파이프, 양은냄비까지 다양했습니다.

이렇게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하는 데만 6억 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수리비도 문제지만, 파쇄기에 걸린 이물질이 주변으로 튀거나 칼날이 부러지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요.

수리 기간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운영업체 관계자는 '벌써 올해만 7번이나 기계를 수리했다'며 '식칼이나 파이프 같은 게 기계 안에서 나올 때마다 불안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계가 고장나면 결국 세금이 투입된다'며 '음식물을 분리할 때 주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 리사이클링타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