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9∼11일 정상회의…尹 참석 위해 출국

이민후 기자 2024. 7. 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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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나토 정상회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시간 9일부터 11일까지 정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에 나섭니다.

이번 회의에서 32개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들도 초청됐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8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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