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마일 밀어서 툭' 김하성, 타격감↑ '2경기 연속 안타'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7. 8.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2루타 2방 등 3안타를 기록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좋은 타격감으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진 공을 밀어 친 김하성의 타구는 우익수 앞 안타가 됐다.

이에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했으나, 7일 애리조나전 3안타(2루타 2개)로 좋은 활약으로 기세를 올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2루타 2방 등 3안타를 기록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좋은 타격감으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샌디에이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1로 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라인 넬슨의 93마일 컷 패스트볼을 밀어 때렸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진 공을 밀어 친 김하성의 타구는 우익수 앞 안타가 됐다. 이에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바깥쪽으로 빠진 93마일 컷 패스트볼을 밀어 때려 좋은 타구를 만든 것으로 볼 때 지난 경기에서 보인 좋은 타격감이 유지되고 있는 것.

김하성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했으나, 7일 애리조나전 3안타(2루타 2개)로 좋은 활약으로 기세를 올린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