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제 “공진욱 향한 관심, 감사했다” 종영소감 (커넥션)

손봉석 기자 2024. 7. 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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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희제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커넥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이 14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희제는 ‘커넥션’에서 공진욱 역으로 출연해 첫 등장부터 장재경과 마약 간 커넥션 단초를 제공하며 극 전개의 구심점 역할을 해냈다.

유희제는 빠른 두뇌 회전과 행동력, 동료들을 챙기고자 하는 의리를 지닌 공진욱의 면면을 탄탄한 연기력과 수준급 액션 연기로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호연에 “공진욱이 나오면 저절로 긴장하게 된다”, “유희제의 발견”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 화면 캡처



유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커넥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추운 겨울 모두의 뜨거운 열정을 모아 촬영했던 작품이, 뜨거운 여름 서늘한 서스펜스와 시원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께서 공진욱에 대해 가져주신 관심 덕분에 그의 미스터리함이 더 극대화됐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유희제가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지난 6일에 종영을 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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