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카녜이 웨스트, 다음 달 23일 방한‥14년만
김옥영 리포터 2024. 7. 8. 06:49
[뉴스투데이]
한국을 찾는 또 다른 스타인데요.
세계적인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다음 달 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2010년,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이후 14년 만인데요.
카녜이 웨스트는 제이지, 앨리샤 키스 등 유명 가수의 프로듀서로 음악계에 진출했고요.
2004년 '더 칼리지 드롭아웃'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이 앨범으로 데뷔 첫해, 그래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2020년엔 미국 대선에 출마해 약 6만 표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고요.
최근 몇 년간 SNS에 유대인 혐오와 나치즘 찬양 공개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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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4903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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