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요양원에서 불...노인 10명 사망·20대 직원은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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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7일 아침 우루과이 동부 트레인타 이 트레스에 있는 요양원에서 불이 나 노인 10명이 숨졌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명은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또,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요양원 정문은 닫혀있었고, 내부에 진입하자 불길이 거실에서 시설 전체로 퍼지고 있었습니다.
트레인타 이 트레스 당국은 화재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며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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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7일 아침 우루과이 동부 트레인타 이 트레스에 있는 요양원에서 불이 나 노인 10명이 숨졌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명은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다만, 20살 된 요양원 직원은 대피했습니다.
또,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요양원 정문은 닫혀있었고, 내부에 진입하자 불길이 거실에서 시설 전체로 퍼지고 있었습니다.
트레인타 이 트레스 당국은 화재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며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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