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달라 거칠어” 정문성, 신하균에 진구 험담 (감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8.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문성이 신하균에게 동생 진구와 어머니가 다르다고 말했다.

7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세웅(정문성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에게 황대웅(진구 분)의 출생에 대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감사합니다’ 캡처
tvN ‘감사합니다’ 캡처

정문성이 신하균에게 동생 진구와 어머니가 다르다고 말했다.

7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세웅(정문성 분)은 신차일(신하균 분)에게 황대웅(진구 분)의 출생에 대해 말했다.

황세웅은 우연히 병원에서 신차일과 마주치자 형의 병실에 데려갔다. 황세웅은 의식이 없는 형에게 “우리회사 감사팀장이다. 직원들 대표해서 형 생일 축하하러 왔다. 능력 있는 감사팀장이다. 이제 새로워질 거다. 몸 생각만 해라”며 신차일을 소개했다.

이어 황세웅은 신차일에게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님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년 만에 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내가 JU건설을 맡고 대웅이가 부사장이 됐다. (황대웅과) 어머니가 다르다. 성격도 다르고 거칠다”고 황대웅과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라 밝혔다.

뒤이어 황세웅은 신차일에게 “직원들에게 사적인 이야기 잘 안 하는데. 팀장님에게는 하게 된다. 내가 의지하는 거 알죠? 처음이 중요하다. 이번 감사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세웅 황대웅 형제가 어머니가 다르다는 사실과 함께 병원에 있는 큰형의 존재까지 드러나며 더 깊은 속사정을 암시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