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초반의 볼거리…첫 메달과 통산 100번째 금메달 등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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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5개 이상, 종합순위 15위 이내'다.
2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27일부터 메달 수확에 돌입한다.
이 중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23·강원도청)과 사격 10m 공기소총 박하준(24·KT)-반효진(17·대구체고)은 유력한 메달 후보인데, 이들이 한국 선수단에 파리올림픽 첫 메달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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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 “기초종목인 육상과 수영에서 꾸준한 성과가 있다. 세대교체가 잘 이뤄진 종목도 있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말처럼 파리올림픽 역시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한 요소가 많다.
특히 주요 종목이 대회 초반 몰려 있어 첫 메달이 어디서 나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2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27일부터 메달 수확에 돌입한다.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관심사다. 현재로선 양궁이 유력한데, 28일부터 여자단체전에 나서는 임시현(21·한국체대)-전훈영(29·인천광역시청)-남수현(19·순천시청)은 대회 10연패라는 동기부여를 갖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국스포츠 사상 통산 100번째 올림픽 금메달과 300번째 메달을 누가 따낼지도 궁금하다. 한국은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금 97, 은 91, 동메달 101개로 총 288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1988서울올림픽부터 2020도쿄올림픽까지 9대회 연속 2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100번째 금메달과 300번째 메달을 모두 챙길 가능성이 높다.
배드민턴 안세영(22·삼성생명)과 서승재(27·삼성생명), 육상 우상혁(28·용인시청), 남자 근대5종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탁구 임종훈(27·한국거래소), 수영 황선우(21·강원도청) 등 유력 메달 후보들을 계속 주시해야 하는 이유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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