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첫 사극 ‘선덕여왕’ 출연 비화 “타이틀롤 부담스러워”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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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선덕여왕' 출연 제의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이요원은 지난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비화를 전했다.
당시 타이틀롤 선덕여왕으로 활약했던 이요원은 "영광스러웠고 정말 너무 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다"며 첫 사극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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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요원이 '선덕여왕' 출연 제의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이요원은 지난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비화를 전했다. 당시 타이틀롤 선덕여왕으로 활약했던 이요원은 "영광스러웠고 정말 너무 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다"며 첫 사극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이요원의 걱정과 달리 '선덕여왕'은 최고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그해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요원이 "약 6개월간 매주 2회씩 방영했다"고 하자 허영만은 "굉장히 힘들었겠다. 한 가지만 계속하면 생활까지 단조로워진다"고 걱정했다. 이요원은 "지방 촬영 다니면서 인근 맛집을 탐방하는 게 소소한 재미였다. 성인이 돼서 배운 음식들이 많다"며 남다른 식탐을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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