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울린 김필선 “저작권료 1달 200만원만 받았으면”(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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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를 감성으로 울린 가수 김필선이 반전의 현실적 목표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 목소리를 듣고 '이거 김필선 노래다'라고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싱어송라이터라서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한 달에 200만 원 정도만 받을 수 있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현실적인 목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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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를 감성으로 울린 가수 김필선이 반전의 현실적 목표로 웃음을 안겼다.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8회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몽환적인 음색으로 연예인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분'에게 져 가면을 벗은 '화병'의 정체는 폴킴, 적재, 이정 등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호평을 받은 데뷔 7년 차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었다.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마음을 위로하는 가사와 목소리로 이효리를 울리기도 했던 김필선은 "제가 들려드리고 싶은 소절이 있어서 한번 불렀는데 갑자기 이효리 선배님이 우시더라. 제 노래가 전반적으로 슬픈 감성이 많아서 노래에 감동받아 우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니 항상 진심으로 가사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 목소리를 듣고 '이거 김필선 노래다'라고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싱어송라이터라서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한 달에 200만 원 정도만 받을 수 있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현실적인 목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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