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인 줄‥신봉선 핫핑크 염색 변신 “애견 미용숍 갔다와”(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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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핫핑크 염색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어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더라"고 칭찬하자 MC 김성주는 "신봉선 씨 헤어스타일도 예사롭지 않다"고 핫핑크 색으로 염색한 신봉선의 머리를 언급했다.
이에 "애견 미용숍 갔다 왔다. 몰티즈가 이런 색깔이 괜찮다고 해서"라고 너스레 떤 신봉선은 김구라가 "나는 분명히 김장훈 생각했다. 아니냐"고 하자 "발차기 하기 전에 조심히 해달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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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핫핑크 염색으로 깜짝 변신했다.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8회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 '강아지풀', '캣닢'의 이승철 '긴하루'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 안신애는 "1라운드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이전에 있었던 것 같다. '강아지풀' 님이 약간 그런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신봉선은 이에 "살짝 반대 의견"이라며 "고개가 11시 방향으로 계속 꺾였다. 최선을 다하신 것"이라고 본인이 목격한 '강아지풀'의 열창 순간을 전했다.
이어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더라"고 칭찬하자 MC 김성주는 "신봉선 씨 헤어스타일도 예사롭지 않다"고 핫핑크 색으로 염색한 신봉선의 머리를 언급했다.
이에 "애견 미용숍 갔다 왔다. 몰티즈가 이런 색깔이 괜찮다고 해서"라고 너스레 떤 신봉선은 김구라가 "나는 분명히 김장훈 생각했다. 아니냐"고 하자 "발차기 하기 전에 조심히 해달라"고 경고했다. 김구라는 "김장훈 맞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인 신봉선은 최근 11㎏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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