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골퍼 출신 ♥남편 닮은 子 자랑 “운동 잘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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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막내아들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요원은 수육과 맑은 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귀 맛집을 찾았다.

이요원은 "막내아들은 운동을 잘한다. 그건 저를 닮은 것 같지 않고 아빠를 닮았다"면서도 "저도 운동신경이 아예 없지는 않다. 근데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비웃더라. 그래도 초등학교 때는 빨라서 계주 선수도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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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요원이 막내아들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이요원은 수육과 맑은 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귀 맛집을 찾았다. 식당 안에는 도화지에 손수 그린 그림이 가득했다. 허영만은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보다"며 이요원을 향해 "아이들 그림 잘 그리냐"고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막내아들은 운동을 잘한다. 그건 저를 닮은 것 같지 않고 아빠를 닮았다"면서도 "저도 운동신경이 아예 없지는 않다. 근데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비웃더라. 그래도 초등학교 때는 빨라서 계주 선수도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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