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순옥 드라마서 1인 3역” 남지현도 없는 커리어에 우쭐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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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김순옥 작가 드라마에 출연한 커리어를 자랑했다.

본격 토론에 앞서 유재석은 "이 작품은 어떤 작가님인지 알고 봐야 한다"며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출연해보셨냐. 아니면 가만히 계셔라"고 우쭐댔다.

앞서 유재석은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으로 특별출연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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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김순옥 작가 드라마에 출연한 커리어를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남지현,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굿 앤 배드 파트너'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배우 사진과 이름을 단서로 작품 속 인물 관계도와 줄거리를 추리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본격 토론에 앞서 유재석은 "이 작품은 어떤 작가님인지 알고 봐야 한다"며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출연해보셨냐. 아니면 가만히 계셔라"고 우쭐댔다.

앞서 유재석은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으로 특별출연했던 바.

현장에 있는 송지효, 남지현, 강훈 등 배우들도 없는 커리어에 유재석은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며 "김순옥 작가님 작품의 특집은 몰입감, 스피디함, 예측불허, 복수 그리고 환생이다"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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