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과거 CF 촬영하다 장동건과 싸워 “급이 달라”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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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장동건과 촬영 중 싸운 일화를 고백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패션잡지가 전성기였던 시절 모델 아르바이트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는 이요원은 장동건, 이소라 등 톱스타들과 함께 CF를 찍기도.
이요원의 데뷔 후 남다른 행보에 허영만은 "장동건 씨와 싸울 정도면 급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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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요원이 장동건과 촬영 중 싸운 일화를 고백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요원을 향해 "뭐가 요원하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요원은 늘상 있는 일인 것처럼 "어릴 때부터 선생님들이 많이 놀렸다. FBI 요원이냐고 물어보더라"고 덤덤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잡지가 전성기였던 시절 모델 아르바이트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는 이요원은 장동건, 이소라 등 톱스타들과 함께 CF를 찍기도. 특히 2003년 한 휴대폰 CF에서 장동건과 액션 연기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요원의 데뷔 후 남다른 행보에 허영만은 "장동건 씨와 싸울 정도면 급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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