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폭우에 220m 제방 붕괴… 5700명 긴급 대피
2024. 7. 8. 05:02
7일 중국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후 제방이 폭우로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와 주택이 흙탕물에 전부 잠겨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내린 강수량은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20m에 달하는 제방을 무너뜨려 5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후난성 신화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재석 ‘억대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 보고 반했다”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 김승수 분노
- 러블리즈 미주 친언니 ‘깜짝’ 등장…여신 미모 눈길
- “일주일에 술 두 잔만 마셔도 수명 단축” 캐나다 연구진 ‘경고’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원대 사기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자택서 심장마비로 사망…동료·팬 추모 물결
- “살 너무 빠졌어” 한마디에…고현정, ‘왈칵’ 눈물 쏟았다
- “강동·강서·강북 출입금지, 강남3구는 환영” 숙박업체 ‘황당’ 안내문
- 박세리 “스타벅스, 내가 신세계보다 먼저였다”
- 부산 빌라서 흉기 참극, 40대 사망·초등생 부상…가해자 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