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브라질 유망주' 폰세카 품었다! "좋은 환경서 축구할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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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이하 경남)가 펠리페 폰세카(21·이투아누)와 계약을 체결했다.
등록명은 폰세카.
경남에 합류하게 된 폰세카는 "(창원축구센터 같은) 좋은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뛰고, 승격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계약을 끝마친 폰세카는 곧바로 훈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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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경남FC(이하 경남)가 펠리페 폰세카(21·이투아누)와 계약을 체결했다. 등록명은 폰세카.
177cm, 75kg의 폰세카는 힘과 속도를 갖춘 윙포워드다. 높은 활동량과 위치를 가리지 않는 1대1 돌파 능력까지 겸비해 경남 공격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술적으로는 템포 조절과 라인 브레이킹에 강점을 띤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순간 번뜩이는 플레이로 하여금 현지에서 적지 않은 눈길을 끌었다.
경남에 합류하게 된 폰세카는 "(창원축구센터 같은) 좋은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뛰고, 승격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계약을 끝마친 폰세카는 곧바로 훈련에 합류했다. 배번은 '득점 제조기' 원기종의 7번을 이어받는다.
사진=경남FC 제공
- 경남FC, '브라질 유망주' 윙포워드 폰세카 영입
- 폰세카, "좋은 환경서 오래 축구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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