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 金여사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함께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0,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일정들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11일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 간 별도 회동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함께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0,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일정들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은 10일에는 나토 회원국인 체코 스웨덴 등 5개국 이상과 양자 회담 일정을 갖는다. 또 이날 저녁에는 친교 만찬이 열린다. 윤 대통령은 11일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 간 별도 회동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IP4와 우크라이나 간 5개국 정상회의 첫 개최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8, 9일에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해 안보 동맹 강화를 위한 일정들을 갖는다.
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윤 “金여사 ‘무조건 사과’ 문자”-친한 “‘그럼에도’ 표현…사과 안하려는 의도”
- [사설]작년 나랏빚 이자만 25조, 올해 형편도 안좋다는데…
- [사설]뒤늦게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한다는데, 실효성은 의문
- 최고위원 출사표 12명 모두 강성 친명…민주 ‘명비어천가 전대’
- 축구협회, 차기 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채상병 대대장 측, 경북청장 공수처 고발
-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눈 앞이 깜깜하다
- 의대도 골라간다?…지난해 의대 수시, 추가합격이 모집정원보다 많아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북러 조약은 ‘동상이몽’ 혼인신고서…러, 동맹 격상 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