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결선, 개혁파가 이겼다
테헤란=AP 뉴시스 2024. 7. 8.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현지 시간) 이란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승리한 마수드 페제슈키안 당선인이 당선 확정 뒤 이란의 신정일치 정치체제 창시자인 루홀라 호메이니의 묘소를 찾아 연설하고 있다.
대선을 완주한 후보 4명 가운데 유일한 중도 개혁파인 그는 서방과의 대화, 히잡 착용 단속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최근 이란의 강경 보수 정치에 지친 청년층과 여성층의 지지를 얻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현지 시간) 이란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승리한 마수드 페제슈키안 당선인이 당선 확정 뒤 이란의 신정일치 정치체제 창시자인 루홀라 호메이니의 묘소를 찾아 연설하고 있다. 대선을 완주한 후보 4명 가운데 유일한 중도 개혁파인 그는 서방과의 대화, 히잡 착용 단속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최근 이란의 강경 보수 정치에 지친 청년층과 여성층의 지지를 얻었다.
테헤란=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윤 “金여사 ‘무조건 사과’ 문자”-친한 “‘그럼에도’ 표현…사과 안하려는 의도”
- [사설]작년 나랏빚 이자만 25조, 올해 형편도 안좋다는데…
- [사설]뒤늦게 공인중개사 책임 강화한다는데, 실효성은 의문
- 최고위원 출사표 12명 모두 강성 친명…민주 ‘명비어천가 전대’
- 축구협회, 차기 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채상병 대대장 측, 경북청장 공수처 고발
-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눈 앞이 깜깜하다
- 의대도 골라간다?…지난해 의대 수시, 추가합격이 모집정원보다 많아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북러 조약은 ‘동상이몽’ 혼인신고서…러, 동맹 격상 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