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보다 12kg 증가…현재 92.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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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단복 촬영을 하는 배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단복 촬영 위한 계단 오르기를 했다.
배성재는 촬영을 위해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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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성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단복 촬영을 하는 배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단복 촬영 위한 계단 오르기를 했다. 13층까지 계단을 오른 배성재는 먼저 도착한 이용대, 박태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은 7월에 개최될 2024 파리 올림픽의 SBS 중계진이었던 것. 이를 본 서장훈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만 하는 게 아니라 주요 종목을 다 중계하는데 두 해설과 중계할 수영과 배드민턴은 메달이 유력한 종목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를 본 박태환, 이용대는 그에게 살이 찐 거냐며 단복이 맞는지 걱정했다. 그리고 박태환은 "이 형 항저우 때 최상의 컨디션이었다"라고 했다.
이에 배성재는 "도쿄 때 살이 올라왔다가 1년 만에 항저우 때 쭉 내려갔다"라며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항저우 올림픽 때와 비교해서 12kg이 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성재는 촬영을 위해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지만 상의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아 모두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배성재는 "사실 새로 하나 맞췄다"라며 새 단복을 입고 편안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는 이전에 입었던 단복을 입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를 들은 박태환과 이용대는 살이 좀 빠졌는지 물었다. 그러자 배성재는 "3주 전에 92.2kg이라 깜짝 놀랐다. 그 후로 관리를 하고 오늘 아침에 다시 체중을 쟀다"라며 오늘 아침에 잰 체중을 공개했다.
이에 박태환은 "뭐야? 오늘도 92.2면 안 빠진 거잖아"라며 배성재의 말과 너무 다른 결과에 황당한 얼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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