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민주당 전대 후보 등록…이재명 출마 공식화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9일)부터 이틀간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8·18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이 진행됩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전당대회 예비 후보 신청 첫날인 내일 후보 등록과 함께 연임 도전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 후보가 4명, 최고위원 후보가 9명 이상이면 예비 경선에서 각각 3명과 8명으로 추리고, 다음 달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새 지도부를 뽑을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9일)부터 이틀간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8·18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이 진행됩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전당대회 예비 후보 신청 첫날인 내일 후보 등록과 함께 연임 도전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2기 체제' 구상과 함께 민주당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도지사 출신 김두관 전 의원도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만간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내일과 모레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14일 예비 경선을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문자 무시’ 논란 속 연판장까지…전당대회 갈등 격화
- 고령 운전자가 사고 더 냈다…“신체 나이 고려하고 기술로 막아야”
- 살인 부른 층간소음 갈등…골든 타임 ‘3개월’
- 라이더 보험료만 연 180만 원…‘공제 보험’이 온다
- “폭염에 아이 3명 차에 방치”…쇼핑간 엄마 체포
- ‘이산의 아픔’ 열연한 대배우들…‘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음주운전 차량 공사장에 ‘쾅’…빌라 흉기사건 3명 사상
- 내일 새벽 중부 강한 장맛비…이번 주 내내 비 소식
- 돌고 돌아 다시 홍명보, 10년 만에 축구대표팀 지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