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주자, 오늘 첫 합동연설회...치열한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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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 첫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고 여사 문자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갑니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제주 권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각 후보는 총선 참패 후 당 지지율 회복 방안과 함께, 채 상병 특검법을 포함해 최근 불거진 '여사 문자 논란'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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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 첫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고 여사 문자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갑니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제주 권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각 후보는 총선 참패 후 당 지지율 회복 방안과 함께, 채 상병 특검법을 포함해 최근 불거진 '여사 문자 논란'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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