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심현섭과 영림의 집 데이트

2024. 7. 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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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TV조선은 8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연애 못 해본 남자’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 영림이 집 데이트에 나선다.

영림을 위해 울산에 집까지 마련한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 말에 이어 심현섭의 울산 집에 방문한 영림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열애 사실을 밝힌 심현섭은 “이 집이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고 행복한 상상에 빠지기도 한다.

방마다 돌아다니며 집을 구경시켜주던 심현섭은 안방에서 “여기가 안방이야. 침대에 좀 앉아 봐”라고 권유했지만, 영림은 쑥스러운 듯 “그건 좀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치며 자리를 피한다. 그 뒤 알콩달콩 영림에게 음식을 먹여주던 심현섭은 “안아달라”며 팔을 활짝 편다. 영림은 심현섭에게 안기며 폭소를 터뜨린다.

이후에도 심현섭은 거실에 커튼을 친 뒤, 단둘이 오붓하게 영화 관람을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도 영림의 어깨에 차마 손을 올리지 못했던 심현섭이 분위기의 힘을 빌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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