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90대 실종자 자택 인근 야산서 4일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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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천군 두촌면에서 실종된 90대 여성(본지 7월 6일자 웹 보도)이 수색 4일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홍천소방서 등은 7일 오전 8시 29분쯤 지난 4일 실종돼 수색 중이던 90대 여성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자택에서 600m 떨어진 두촌면 원동리 터골 인근에서 A씨의 움직임을 드론으로 포착한 후 경찰 구조견을 보내 A씨를 찾았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기력이 쇠한 모습이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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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천군 두촌면에서 실종된 90대 여성(본지 7월 6일자 웹 보도)이 수색 4일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홍천소방서 등은 7일 오전 8시 29분쯤 지난 4일 실종돼 수색 중이던 90대 여성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자택에서 600m 떨어진 두촌면 원동리 터골 인근에서 A씨의 움직임을 드론으로 포착한 후 경찰 구조견을 보내 A씨를 찾았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기력이 쇠한 모습이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A씨가 집 뒤편 야산에서 4일간 계속 이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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