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 메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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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영 전문 분석 매체 '스윔스왬'이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우민(강원도청·사진)선수의 메달 가능성을 전망했다.
스윔스왬은 오는 28일 오후 3시 42분(한국시간)에 열리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김우민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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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서 개인최고기록 ‘우승후보’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영 전문 분석 매체 ‘스윔스왬’이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우민(강원도청·사진)선수의 메달 가능성을 전망했다.
스윔스왬은 오는 28일 오후 3시 42분(한국시간)에 열리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김우민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예측에 따르면 1위는 새뮤얼 쇼트(호주), 2위는 루카스 마르틴스(독일)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우민은 올해 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윔스왬은 “남자 자유형 400m 메달 경쟁은 마르틴스, 쇼트, 위닝턴, 김우민의 4파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라며 “다른 경쟁자도 있지만 이들 4명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이 종목 판세를 설명했다. 김우민은 올해 2월 열린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인 3분42초71로 우승하며 파리 올림픽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그의 목표는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다. 남자 자유형 400m는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 첫 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김우민이 예상대로 메달을 획득한다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올림픽 수영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될 전망이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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