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홍천 전통주 우수성 알렸다

유승현 2024. 7.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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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지난 4~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홍천지역 전통주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홍천지역 쌀양조장, 마마스팜, 33가, 샤또나드리, 길벗농장, 두루, 베이스내촌, 밤바치농장 등 총 8곳의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했다.

홍천군은 앞서 5월 박람회 참여업체 공모를 통해 전통주 생산 과정, 제품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8개의 지역 대표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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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지역 업체 8곳 전통주 호평
군, 해외 판로 개척 등 지원
▲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지난 4~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홍천지역 전통주가 호평을 받았다.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지난 4~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홍천지역 전통주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홍천지역 쌀양조장, 마마스팜, 33가, 샤또나드리, 길벗농장, 두루, 베이스내촌, 밤바치농장 등 총 8곳의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금싸라기 생막걸리, 문삼이공 잣막걸리, 33주, 너브내 와인 등을 선보이며 박람회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홍천군은 앞서 5월 박람회 참여업체 공모를 통해 전통주 생산 과정, 제품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8개의 지역 대표 업체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의 전통주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시작으로 홍천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 전통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1992년 처음 개최된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주류 전문 박람회로 품질 좋은 주류를 찾는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매년 문전성시를 이루는 박람회이다.

유승현 yoosh@kado.net

#전통주 #우수성 #서울국제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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