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정은지와 취중진담 “고아라는 사실 상관없다는 말… 그날은 좋았다”

박유영 2024. 7. 7.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혁이 정은지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취중진담을 나누는 이미진(정은지)과 계지웅(최진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진과 계지웅은 술자리를 시작했고, 자신보다 주량이 센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계지웅의 도발에 이미진은 "검사님보다 술 센 사람, 오늘 만나실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혁이 정은지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취중진담을 나누는 이미진(정은지)과 계지웅(최진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진과 계지웅은 술자리를 시작했고, 자신보다 주량이 센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계지웅의 도발에 이미진은 “검사님보다 술 센 사람, 오늘 만나실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계지웅은 “무슨 이런 걸로 허세를 부리냐”라며 피식 웃었다.

이어 그는 “그날은 좋았다. 처음부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미진은 “잠깐만, 갑자기 그러면…”이라고 횡설수설하며 부끄러워했다. 계지웅은 “보통 고아라고 하면 사람들이 표정이 안 좋거나 굳거나 표정관리가 안 되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엄마가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다. 없느니만 못한 그런…”, “물론 잘된 건 아니지만 최소한 부모가 없었다고 그렇게 썩 나쁜 삶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미진에 대한 고마움을 은근슬쩍 표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