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오데사에서 패트리엇 포대 2곳 파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있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포대 2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오데사 유즈네 항구에 있는 패트리엇 포대와 함께 레이더 기지를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또 텔레그램 성명에서 러시아가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있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포대 2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오데사 유즈네 항구에 있는 패트리엇 포대와 함께 레이더 기지를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오데사 해안 지역의 목표물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이 이뤄진 정확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자국 방공 시스템이 러시아가 발사한 무인기 13대를 모두 파괴했다고 7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또 텔레그램 성명에서 러시아가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