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소음 살인, 22명의 죽음
[더 보다 19회 I] 소음 살인, 22명의 죽음
이웃 간 소음이 시비가 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취재진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행한 판결문 전수 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이웃 사이 소음 문제가 발단이 된 살인 사건은 총 21건, 피해자는 22명이었다. 어떻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걸까? 크고 작은 일상 속 소음이 어떻게 극단적 범행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반복되는 이웃 간 소음 살인 사건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건지 취재했다.
#층간소음 #벽간소음 #소음갈등 #살인사건 #이웃
취재기자: 김채린
촬영: 조선기 김민준 신봉승
영상편집: 김지영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이승민
취재자문: 김성희 연구관(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19회Ⅱ] 춤은 누구겁니까
케이팝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 특정 포인트 안무를 SNS에 짧게 제작해 올리는 '댄스 챌린지'가 유행하면, 음악이 같이 인기를 얻거나 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안무는 음원과 달리 저작권 수익이 없다. 강남스타일의 성공 이후 음악 저작권 수익은 10년 새 4배 가까이 늘었지만, 안무에 대한 저작권 수익은 전무한 상황이다. 케이팝의 일등 공신이기도 한 안무는 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할까? 안무저작권이 인정되면 케이팝 산업은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춤이 돈이 될 수도 있는 시대, 안무 저작권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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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조정인내레이션: 유지원촬영: 강우용촬영기자: 임현식 오광택영상편집: 최정연그래픽: 장수현자료조사: 신용하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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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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