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아파트에 불‥80명 대피·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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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명이 대피하고 옥상으로 올라갔던 주민 등 7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집의 화장실과 거실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전기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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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명이 대피하고 옥상으로 올라갔던 주민 등 7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집의 화장실과 거실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전기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8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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