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연하 킬러? 내 또래 안 돌아다녀…연하남 '네가 내 엄마야?'에 정신 번쩍"('미우새')

신영선 기자 2024. 7.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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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연하킬러'란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최화정은 주로 연하남들과 연애했다는 얘기에 "사람들이 연하킬러라고 하는데 내 또래는 안 돌아다닌다. 내 또래는 활동을 안 한다"고 항변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연하남과 연애할 때 이름을 부른다며 "맨 처음에는 누나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중엔 베이비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 같이 굴면 안 된다. 그냥 연애를 해야 한다"고 연하남과의 연애 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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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연하킬러'란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화정이 출연해 연하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최화정은 주로 연하남들과 연애했다는 얘기에 "사람들이 연하킬러라고 하는데 내 또래는 안 돌아다닌다. 내 또래는 활동을 안 한다"고 항변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심지어 귀농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나이대라 어차피 활동하는 사람을 보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일부러 연하남만 만난 게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연하남과 연애할 때 이름을 부른다며 "맨 처음에는 누나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나중엔 베이비라고 했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어떤 연하남은 엄마라고 했었다더라"고 질문했다. 

최화정은 "그게 아니라 제가 너무 잘 챙겨주니까 '네가 내 엄마야?'라고 하는데 정신이 번쩍 나더라. 여자가 남자를 챙기는 게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 같이 굴면 안 된다. 그냥 연애를 해야 한다"고 연하남과의 연애 팁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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