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이렇게 예뻐도 되나…티아라 쓰고 '활짝'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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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멋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7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휴대폰을 들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독특한 무늬의 연청자켓을 착용하고 머리에 티아라를 쓴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 = 고현정

고현정은 휴대폰을 바라보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터뜨리며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 = 고현정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고현정이 '나미브'에서 어떻게 엔터 대표로 변신할지 기대된다", "첫 촬영 너무 축하한다.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사진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역시 예쁜 사람이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고현정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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