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탄 제주행 요트 연락 두절…해경 수색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7.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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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하려던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A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하는 한편 7척의 해경함정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기상이 좋지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호는 지난 2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께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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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해경은 19.5t, 승선원 3명의 요트 A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다. 사진은 요트 A호.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경청]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하려던 요트 A호(19.5t, 승선원 3명)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A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하는 한편 7척의 해경함정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기상이 좋지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호는 지난 2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께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트에는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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