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7일 삼성전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 초청...3년째 뜻 깊은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광주 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한다.
KIA는 지난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올해에도 시행하며 3년째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광주 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한다.
KIA는 지난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올해에도 시행하며 3년째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 초청하는 장병은 제31보병사단과 제3함대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 전남 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고, 3루 K8, K5 좌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군 장병 초청 행사와 더불어 군인 가족을 초청해 뜻 깊은 시구 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시구를 하게 될 제31보병사단 소속 박기상 중령 가족은 부친이 월남전 파병 국가유공자이고, 부인 최귀영 씨는 10년간의 군 복무 후 전역한 퇴역 군인인 군인 가정이다. 시구와 함께 시타는 부인 최귀영 씨가, 시포는 아들 박민준 군이 한다.
앞서 애국가는 제31보병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병이 부른다.
한편 경기 전에는 제31보병사단 군악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가와 군가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팀 타율 꼴찌'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정대현 1군 수석 겸 투수코치 보직 이동...''후반기 팀 쇄신'
- '무려 373억!' 이것이 K-황소의 위엄 프랑스 명문팀 쉽게 접근 못한다... '구단 최다 이적료 3위 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없었다! 마지막 유로에서 0골 '대굴욕'..포르투갈은 승부
- '두 노장의 라스트댄스 종료'... 나이 합 '80세'의 페페-호날두가 보여 뜨거운 포옹과 눈물
- [오피셜] '한 아이의 존경은 끔찍한 좌절로 돌아왔다'... 크로스, 거친 태클에 주저앉은 페드리 '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