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여행서 돌아온 ♥이효리에 포옹+다정한 안부 인사
강현명 기자 2024. 7.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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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공항으로 자신을 마중나온 이상순에게 와락 안겼다.
이날 이상순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효리를 공항에서 기다렸다.
이효리의 얼굴을 본 이상순은 "얼굴 좋은데"라며 여행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엄마와의 여행이 즐거웠다고 전하며 반대로 이상순에게 어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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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일 방송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효리가 공항으로 자신을 마중나온 이상순에게 와락 안겼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효리를 공항에서 기다렸다. 이상순을 발견한 이효리는 애교스럽게 "여보"라고 하며 이상순에게 와락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 안은 채 안부를 물었다.
이효리의 얼굴을 본 이상순은 "얼굴 좋은데"라며 여행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엄마와의 여행이 즐거웠다고 전하며 반대로 이상순에게 어땠냐고 물었다. 이상순이 능청스럽게 "너무 힘들었다"고 답하자 이효리는 "당신도 얼굴 폈다"라고 농담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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