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불…80여명 대피·구조
박양수 2024. 7.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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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7일 오후 8시 21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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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7일 오후 8시 21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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