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차량 4대 연쇄 추돌…2명 경상
박예린 기자 2024. 7. 7. 22:06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다른 차량과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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