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동안 최화정, 피부 관리 비법 공개 “좋은 병원도 다녀” (미우새)

유경상 2024. 7.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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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화정 누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꿀피부다. 3대째 내려오는 피부관리 비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최화정은 "비법보다 할머니도 하시고 엄마도 하셨다. 건세수라고. 세수하기 전에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내서 얼굴과 목을. 까슬까슬한 수건으로 해도 좋다.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그래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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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최화정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최화정이 환갑이 넘었다고 말하자 “환갑이라고 하니까 어색하다. 셀프 환갑 기념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환갑에 가족들끼리 자기가 스위치 누르는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화정 누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꿀피부다. 3대째 내려오는 피부관리 비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최화정은 “비법보다 할머니도 하시고 엄마도 하셨다. 건세수라고. 세수하기 전에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내서 얼굴과 목을. 까슬까슬한 수건으로 해도 좋다.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그래서 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어머님들이 솔깃할 게 더 있다. 목주름 없애는 비결이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모벤져스는 최화정이 “진짜 목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최화정은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쓴다. 목주름 보다 그게 편해서 그랬다”고 했다.

또 신동엽은 “좋은 습관도 있지만 좋은 병원도 다니시는 거죠?”라고 질문했고 최화정은 “그렇죠”라고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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