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사칭 피해에 경고 “여러분께 피해 가지 않길”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7.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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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치장이 자신을 사칭한 SNS에 대해 경고했다.

손지창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에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손치장은 해당 계정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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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손치장이 자신을 사칭한 SNS에 대해 경고했다.

손지창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에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손지창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자신의 이름을 손지창이라 칭한 계정 주인이 “나한테 팬이 많은 거 알잖아, 그들과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계정을 만들기로 했어”라고 적혀있다.

손치장은 해당 계정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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