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녀, 다정하게 코 맞대고 '이마 키스'까지··어색함 없어진 모습에 '감동' ('엄마, 단둘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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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스킨쉽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어머니는 곧 이효리를 향해 "코"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어머니와 바로 코를 마주대 '코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효리가 코를 고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너 코 고는 것도 귀엽더라. 가까이서 숨소리 들어본 적도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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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와 스킨쉽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이하 '엄마, 단둘이')에는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 가운데 여행 시작 당시 서로를 어색해했던 모녀가 코를 맞대는 스킨쉽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와 어머니는 케이블카 탑승에 앞서 기념 촬영을 했다. 앞서 이효리의 어머니는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가까이 앉아 카메라를 나란히 보던 둘. 이효리의 어머니는 곧 이효리를 향해 "코"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어머니와 바로 코를 마주대 '코 키스'를 나눴다.
그러더니 "이거 뭔데? 앙드레 김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앙드레 김'이라는 말에 그의 쇼 피날레에 나오는 시그니처 표현인 '이마 키스'까지 주고 받은 둘의 모습에 훈훈함이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가 코를 고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너 코 고는 것도 귀엽더라. 가까이서 숨소리 들어본 적도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사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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