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파워타임’ 게스트 출격, 김호영과 재회에 “끌어올려” (슈돌)

장예솔 2024. 7.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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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가 김호영과 재회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에 김준호는 "더 크게 해야지"라며 잔소리를 했고, 김호영은 "크게 하라고 하지 마라. 스트레스받는다. 그때 못 봤냐. 우리가 계속 시켰더니 성질내지 않았냐. 알아서 다 한다"고 은우 편을 들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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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가 김호영과 재회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호이! 호이! 모두 다 이루어져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격했다.

김호영은 앞서 김준호 집을 찾아 특유의 텐션으로 은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 생방송 전 김호영과 만난 은우는 김호영에게 직접 배웠던 "끌어올려"를 외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은우는 31개월 최연소 라디오 게스트였다. 김호영이 "은우가 '끌어올려' 녹음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은우는 손동작과 함께 재차 '끌어올려'를 흉내냈다.

이에 김준호는 "더 크게 해야지"라며 잔소리를 했고, 김호영은 "크게 하라고 하지 마라. 스트레스받는다. 그때 못 봤냐. 우리가 계속 시켰더니 성질내지 않았냐. 알아서 다 한다"고 은우 편을 들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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