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사 이효리 “죽을 것 같이 답답” 아픈 母에 “언제든 튀어갈 것”(여행갈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아픈 엄마에게 든든한 약속을 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한편 이효리 엄마는 앞서 "119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뜨끔한다. 우리 동네에 차가 들어오면 뜨끔한다. 엄마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죽을 것 같으니 내 스스로 벌벌벌 (병원에) 가다가 조금 지나면 가슴이 편안해진다"고 건강 문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아픈 엄마에게 든든한 약속을 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배를 타며 엄마는 "네가 서울 오면 응급상황 생기면 언제든 나한테 연락하라고 했잖나. 든든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그전엔 불안하겠다"고 하자 엄마는 "너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난 언제든 항상 튀어갈 수 있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효리 엄마는 앞서 "119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뜨끔한다. 우리 동네에 차가 들어오면 뜨끔한다. 엄마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죽을 것 같으니 내 스스로 벌벌벌 (병원에) 가다가 조금 지나면 가슴이 편안해진다"고 건강 문제를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제니는 휴양지에서 뭘 입나, 20만원 청순 원피스→210만원 시스루 드레스
- 나나, 가슴골에 선명한 타투‥앞뒤 뻥 뚫린 과감 노출 의상
- “너무 비싸졌다” JYP 대저택 공개, 현빈♥손예진도 입주한 아치울 마을(홈즈)[결정적장면]
- 이미주 친언니 미모 연예인급 맞네 “면접 프리패스상”(놀뭐)
- 한소희 송지효 단발에 황당 질타‥본인이 좋다는데 [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