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사 이효리 “죽을 것 같이 답답” 아픈 母에 “언제든 튀어갈 것”(여행갈래)

서유나 2024. 7. 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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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아픈 엄마에게 든든한 약속을 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한편 이효리 엄마는 앞서 "119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뜨끔한다. 우리 동네에 차가 들어오면 뜨끔한다. 엄마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죽을 것 같으니 내 스스로 벌벌벌 (병원에) 가다가 조금 지나면 가슴이 편안해진다"고 건강 문제를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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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아픈 엄마에게 든든한 약속을 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배를 타며 엄마는 "네가 서울 오면 응급상황 생기면 언제든 나한테 연락하라고 했잖나. 든든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그전엔 불안하겠다"고 하자 엄마는 "너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난 언제든 항상 튀어갈 수 있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효리 엄마는 앞서 "119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뜨끔한다. 우리 동네에 차가 들어오면 뜨끔한다. 엄마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죽을 것 같으니 내 스스로 벌벌벌 (병원에) 가다가 조금 지나면 가슴이 편안해진다"고 건강 문제를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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